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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대학

화엄사 승가대학(강원)은 화엄사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해 왔다. 조선 말부터 일제강점기에는 당시 대강백인 진진응 스님이 강주로 주석하면서 화엄사 강원의 이름을 크게 떨쳤다. 구례가 고향인 진진응 스님은 당시 대강백인 박한영 스님과 쌍벽을 이루며 ‘남(南)진응 북(北)한영’이라 불렸다. 그러나 해방 후 6.25 전쟁을 거치면서 잠시 학풍이 끊어지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현재의 화엄사 승가대학은 리산당 도광 대선사가 1969년 화엄사 주지로 부임하면서 같은 해 강백 우룡 스님을 초대 강주로 모시고 다시 강의를 시작하였다. 1972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생인 명섭, 수령, 보원, 영지, 종관, 중고 스님 등 6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0여 명의 스님을 배출하였다. 화엄사 승가대학은 올바른 불교 가치관과 세계관을 함양시키고 자비 실천의 대승보살의 삶을 살아가는 수행자를 육성하는 최고의 수행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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