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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총지대수구다라니 목판

『불설총지대수구다라니(佛說摠持大隨求陀羅尼)』 목판은 4장의 범자(梵字) 다라니를 목판 앞뒤로 2판에 판각한 것이다. 원래 제목은 ‘불설일체여래보편광명염만청정치성사유여의보인심무능승총지대수구대명왕대다라니(佛說一切如來普遍光明燄鬘淸淨熾盛思惟如意寶印心無能勝摠持大隨求大明王大陀羅尼)’이다. 인도승 불공(不空, 704~774)이 번역한 것으로, 다라니를 수지독송(受持讀誦)하거나 베껴 쓰는 공덕에 대해 설한 것이다. 간행 기록이 없어 판각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1~2장이 새겨진 목판은 균열되어 꺽쇠를 이용해 고정되어 있으며, 잦은 인출로 인해 판면도 마모되어 있다. 마구리는 따로 제작하여 못을 박아 고정한 형태이다. 목판의 전체 크기는 세로 31.9㎝, 가로 60㎝이다. 판면의 형태사항으로 전곽 크기는 세로 30.5㎝, 가로 42.0㎝이며, 광곽은 사주단변(四周單邊)이며 행과 행 사이에 계선이 없다. 판심부를 따로 두지 않아 어미나 판심제가 없다. 전엽(全葉)의 행수는 25행이며, 각 행의 글자수는 21자이다. ‘원각영준(願刻永俊)’, ‘각각시주등 원이차공덕(各各施主等願以此功德)’ 등 목판마다 판각을 발원하거나 시주한 이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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