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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수생경 목판

『불설수생경(佛說壽生經)』 목판은 60갑자에 따른 관속(官屬)과 시주해야 할 금전 및 경전의 수량을 설한 것으로, 1717년(숙종 43) 12월 화엄사에서 판각된 것이다. 목판은 앞뒤로 판각되어 있으며, 서문과 본문 제1장부터 제10장까지 총 6판이 남아 있다. 마구리가 있으나 일부 유실된 것도 있다. 전체 크기는 세로 17.7㎝, 가로 41.8㎝이다. 판면의 형태사항으로 전곽 크기는 세로 17.3㎝, 가로 28.9㎝이며, 광곽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다. 변란 밖에 시주자명이 새겨져 있다. 반엽(半葉)의 행수는 8행이며, 각 행의 글자수는 16자이다. 판심부에 어미는 상하내향2엽화문어미(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이며, 판심제는 ‘생칠(生七)’ 등이다. 제10장에 후발(後跋)과 ‘강희56년 정유 12월일 지리산 화엄사 개판(康熙五十六年丁酉十二月日智異山華嚴寺開板)’의 간기와 간행질이 새겨져 있다. 1717년에 서문을 쓴 월암 혜능(月巖慧能)이 교정(校正)을, 등계(登階) 순학(順學) 비구가 화사(化士)로 참여했다. 발문을 통해서 화엄사에서 『불설수생경』과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預修十王生七經)』을 함께 모연하여 판각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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