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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영첨 목판

『관음영첨(觀音靈籤)』은 24첨(籤)으로 이뤄진 중국 관음신앙에서 나온 점복서(占卜書)이다. 전체 목판 중 제1장이 결판이며, 2장부터 13장까지 앞뒤로 판각되어 총 6판이 남아 있다. 전체크기는 세로 19.0㎝, 가로 46.1㎝이다. 판면의 형태사항으로 전곽 크기는 세로 17.8㎝, 가로 27.7㎝이며, 광곽은 사주단변(四周單邊)이며 행과 행 사이에 계선이 있다. 반엽(半葉)의 행수는 6행이며, 행마다 자수가 일정치 않다. 판심의 어미는 상하내향흑어미(上下內向黑魚尾)이며 판심제는 ‘관음영첨(觀音靈懺)’이다. 조선후기에 『관음영과(觀音靈課)』, 『천정시과(天眐時課)』와 함께 판각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엄사에는 3종의 목판이 모두 현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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