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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암

화엄사의 산내암자, 의상암(義湘庵)은 구층암을 지나 연기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1636년(인조 14) 중관 해안(中觀海眼, 1567~?) 대사가 편찬한 『호남도 구례현 지리산 대화엄사 사적(湖南道求禮縣智異山大華嚴寺事蹟)』에는 ‘봉천원겸연등각(奉天院兼燃燈閣)…의상암삼간(義湘庵【三間】)’으로 되어있다. 의상암은 화엄사의 8원(八院) 가운데 하나인 봉천원에 속하는 암자임을 알 수 있다. 의상암은 맞배지붕 형식의 전면 4칸, 측면 2칸의 당우이다. 1992년에 명곤(明坤) 스님이 새로 암자를 지어 길상암(吉祥庵)이라는 이름으로 있었다. 이후 전통문화유산 관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6월 16일부터 2021년 4월 9일까지 증축·보수되었다. 2021년 4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자연석 석축, 자연석 계단 설치, 조경수 이식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암자 인근 대나무 숲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엄사 매화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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