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연기암 문수보살입상

연기암 문수보살입상은 상 높이 8m, 대좌 높이 5m, 상 뒤의 광배 높이 1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수보살상이다. 연기암 주지 만해 스님은 2018년 10월 12일 점안 법회를 봉행하였다. 조성 불사 원력을 세운지 10년 만에 상을 봉안하게 된 이날 법회에는 사암 스님과 지역 기관장, 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문수보살입상은 보관(寶冠)과 장신구로 장엄하고, 천의(天衣)를 두른 전형적인 보살의 모습이다. 어깨까지 들어 올린 오른손에는 문수보살의 특징적 도상인 경권(經卷)으로 보이는 지물(持物)을 들었다. 상의 조성 불사를 주도한 만해 스님은 화엄성지 화엄사와 지리산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살려 책을 든 문수보살상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 증명법사 고산 스님은 점안에 이은 법어에서 지리산은 지혜제일 문수보살이 상주하는 도량이며, 연기암 문수보살상 앞에서 자기의 본성 자리를 관조하여 깨달으면 곧 원만성불이라고 설하였다.

관련자료

지리정보

    • 내용
  • 위로
  • 불국토
    문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