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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암 불화

금정암에는 1872년 조성된 칠성도와 산신도, 현대에 조성한 석조여래좌상과 독성도가 봉안되어 있다. 칠성도는 세로 143㎝, 가로 215.5㎝의 비단 바탕에 치성광불과 수많은 권속을 여러 단으로 나누어 배치한 군도(群圖) 형식의 불화이다. 가로로 긴 화폭의 커다란 원광 안에 치성광불과 칠성불을 그리고, 그 아래 단에 일광·월광보살, 칠원성군과 삼태육성 등을 정연하게 배치하였다. 산신도는 세로 117㎝, 가로 66.5㎝의 비단 바탕에 호랑이 등에 반가좌한 산신을 그린 불화이다. 칠성도와 산신도 2폭 모두 아래쪽 중앙에 붉은색 직사각형을 만들고, 불화 조성 기록을 남겼다. 기록에 따르면, 칠성도는 1872년 12월 월허당 준언(月虛堂 浚彦)과 인우(仁宇) 스님이 그렸고, 산신도는 이 칠성도가 제작될 때 월허당 준언 스님 혼자 그렸다. 석조여래좌상은 조성된 시기를 명확히 알 수 없지만, 독성도는 화기(畵記)가 남아 있어 1984년 10월 태성불교사에서 제작한 불화임을 알 수 있다. 독성도는 세로 114㎝, 가로 54㎝면 바탕 불화로 제작되었다.
원문
七星圖 同治十一年(1872)壬申十二月 日全羅左道求禮縣 華嚴寺金井庵七星 幀新造成仍奉安 奉爲 主上殿下壽萬歲 證明比丘景峰堂智圓 金魚比丘月虛堂浚彦 仁祐 有□ 就□ □順 化主比丘義峰堂斗性 別座 奉仁 都監 善馹 斗信 施主 南原松內 金鳳鈺 金德鈺 奉母李氏 梁在 豊 妻李氏 梁熙錫 妻李氏 光州 李致文 妻長氏 金氏癸酉生保 亾家夫曺興達灵駕 本房秩 籌室影波堂淸訓 持殿松巖堂道寬 供養主 奉彦 幸敏 眞湜 童子 南秀 甲達 願以此功德 普及於 一切我等與衆生當 生極樂國同見無 量 壽皆共成佛道 山神圖 同治十一年(1872)壬申 十二月日全羅 左道求禮華 嚴寺金井庵 山王幀 證明比丘景峰堂 智圓 金魚比丘月虛堂 浚彦 化主比丘儀峰堂 斗性 籌室影波堂 精訓 持殿松巖堂 道寬 別座 奉仁 供養主 奉彦 都監 善馹 斗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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