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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원

화엄원은 조계문을 지나 금강문에 들어서기 전 왼쪽 편 반야문 너머에 위치하고 있다. 반야문 너머에는 화엄원과 광학장, 덕장전, 책육당이 하나의 별원을 구성하고 있다. 이곳은 광학장 등의 수련생들의 집회와 예불의 공간으로 법회나 행사시 많은 대중이 모일 수 있는 넓은 대방이 설치되어 있고 불단에 아미타여래좌상과 후불도를 봉안하였다. 2008년에 수련원 건립을 추진하여 2010년 3월 1일에 상량식을 거행했다. 2012년에 단청을 하고 편액과 주련을 달아 불사를 마무리하였다. 화엄원은 지형을 적극 활용하여 지계층을 구성하였는데 지하에 해당하는 곳은 화엄석경의 보존과 연구를 위한 시설로 준비 중이다. 건물은 정면 11칸, 측면 5칸 규모로 내외 1출목의 다포를 올린 겹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남측에서 보면 2층이지만 북측은 단층인 지계층 건물이다. 2층 목조 건축물 부분은 사방을 퇴칸으로 구성하여 실내는 9칸에 3칸 규모이다. 기단은 화강암 장대석 기단이며 기단바닥은 화강암 판석으로 되어 있다. 2층의 정면 기단은 세벌대로 중앙에 3개, 양 끝에 각각 1개의 계단이 있다. 건물의 벽에는 부처님 생애 및 전생 설화, 원효와 의상의 해골 설화, 도림선사와 백낙천의 설화 등과 부모은중경, 안수정등도(岸樹井藤圖) 등을 소재로 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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