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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

삼성각은 전면 1칸, 측면 1칸의 이익공을 올린 겹처마 맞배지붕 집이다. 지붕가구는 3량가이다. 1703년(숙종 29) 계파 성능스님의 각황전 중창 때 같이 세웠다고 전한다. 현 건물은 1937년 태풍으로 파손되어 칠성각으로 다시 재건한 것이다. 2019년에 성보박물관 수장고에 보관 중이던 〈칠성도〉와 원통전에 있던 〈독성도〉, 〈산신도〉를 옮겨 봉안하고 삼성각으로 이름을 바꿨다. 건물은 외벌의 자연석 기단 위에 자연석으로 초석을 두고, 민흘림의 원기둥을 사용하였다. 들보는 휘어진 곡선재를 사용하여 실내 층고를 최대한 확보하려 했다. 내부는 우물마루를 깔고 3면에 단을 설치하고 삼성을 각각 봉안하였다. 중앙에는 칠성광여래를 봉안한 칠성단, 오른편은 산신를 봉안한 산신단, 왼쪽은 나반존자를 봉안한 독성단을 설치했다. 천장은 평반자이고 매화나무와 꽃을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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