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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 현판과 주련

영전에는 검은 바탕에 흰색의 해서체 글씨로 ‘영전(影殿)’이라 쓴 편액이 걸려있다. 형식은 사변형으로 테두리를 붉은 색으로 처리하였다. 편액 왼쪽에 ‘해운(海雲)’의 관지(款識)가 있으나 필자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가 없다. 편액의 크기는 세로 39㎝, 가로 75㎝이다. 주련은 6개로 검은 바탕에 흰색으로 글자를 처리하였다. 크기는 세로 200㎝, 가로 29㎝이다. 내용은 1~4행은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설의(金剛般若波羅蜜經五家解說誼)』에, 5~6행은 『석문의범(釋門儀範)』에 보인다. 堂堂大道赫分明   당당한 대도는 밝고 분명해서 人人本具箇圓成   사람마다 본래 갖추어 낱낱이 다 원만히 이루었네 只是緣由一念差   다만 한 생각 어긋진 그 인연으로 말미암아 永劫現出萬般形   영겁을 두고 만가지 형상을 나타내더라 今日滌除煩惱染   오늘 번뇌로 물든 생각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隨緣依舊自還鄕   인연 따라서 옛을 의지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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