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불단 위에 봉안된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가운데 비로자나불상 왼쪽 노사나불상과 오른쪽 석가모니불상에서 많은 양의 복장유물이 수습되었다. 이 가운데 석가모니불상에서 수습된 복장유물은 후령통 1점과 후령통을 감싸고 있던 황초폭자, 전적류 53종, 67권 48책 7속이다. 전적류에는 『법화경』 등의 경전과 『화엄경소초』 등의 주석서, 다라니, 시주질 등이 포함된다. 석가모니불상의 복장유물은 화엄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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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석가모니불상 후령통대웅전에 봉안된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가운데 석가모니불상에서 후령통(候鈴筒)을 비롯한 황초폭자와 오색사(五色絲), 시주질, 불서 등 복장유물이 다량 수습되어, 현재 화엄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후령통은 높이 15㎝, 지름 6.5㎝의 금속제 원통으로 뚜껑과 1조로 제작되었는데, 현재 개봉된 상태이다. 뚜껑은 중앙에 관 모양으로 생긴 후혈(喉穴)이 솟은 형태이고, 후혈은 적색 천으로 감싼 후 오색사로 묶었다. 후령통은 표면에 칠을 하고, 동·서·남·북 각 방위에 해당하는 청·적·백·흑색으로 범자 사방주(四方呪)를 썼... -
대웅전 석가모니불상 복장 전적1635년(인조 13)에 화엄사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木造毘盧遮那三身佛坐像) 중 보신 노사나불상과 화신 석가모니불상에서 복장 유물이 각각 수습되었다. 석가모니불 복장 유물은 후령통 등의 유물류와 전적과 다라니, 「시주질」 등의 고문헌류로 구분된다. 그중 고문헌류는 전체 53종 48책(冊) 7속(束: 인쇄한 종이를 책으로 장정하지 않고 묶음)이 수습되었다. 판본으로 구분하면 목판본 37종 36책 7속이고, 필사본 9종 9책이다. 석가모니불 복장 전적(다라니, 시주질 포함)은 다음과 같다. 목판본 1... -
대웅전 석가모니불상 복장 시주질화엄사 대웅전 석가모니불상에 납입된 복장 유물 중 「시주질(施主秩)」은 한지를 띠처럼 묶어 가철(假綴)된 1책의 형태로 제작되었다. 표지를 포함한 총 매수는 11장이며, 크기는 세로 25.5㎝, 가로 25.0㎝이다. 표지에는 ‘시주질(施主秩)’이라는 표제명이 기록되어 있다. 내용은 크게 시주물목과 시주자, 대공덕주(大功德主) 등 승려와 재가 시주자들과 불상의 조성연대, 낙성일, 존상명, 봉안처, 화원질(畫員秩), 연화질(緣化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웅전 석가모니불상 복장 다라니화엄사 대웅전 석가모니불상에 납입된 복장 유물 중 낱장의 다라니가 수습되었다. 19행 9자의 범자(梵字)만 새겨진 목판을 주묵(朱墨)으로 찍어 낸 목판본의 다라니이다. 광곽 크기는 세로 25.5㎝, 가로 50.5㎝이다. 다라니는 주로 불복(佛腹)을 채우는 용도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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