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일과(智異山日課)」편 1487년 10월 6일 일기는 남효온(南孝溫, 1454~1492)의 『추강집(秋江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 일기 속 봉천사는 봉천암이다. 비로 인해 봉천사 누각에 머물며 근체시를 지은 내용이다. 근체시는 형식이 비교적 자유로웠던 고체시(古體詩)에 비해 압운(押韻)이나 평측 등 일정한 형식이 있는 문체이다.
원문
壬申 滯雨留奉天 坐樓上覓近體一首 帖在樓囱
※출처: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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