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능 상인에게 주다. 아울러 벽암 장로에게 부칩니다」는 오언율시로 신유(申濡, 1610~1665)의 『죽당집(竹堂集)』 권6, 연대록(燕臺錄) 편에 수록되어 있다. 연대록은 1652년 6월 4일 사은부사(謝恩副使)에 발탁되고부터 7월 1일 연경에서 서울로 돌아와 머물던 약 2개월간의 기록이다. 당시에 각성 스님은 속리산에 머물고 있었다.
원문
贈處能上人 兼寄碧巖長老
【원주: 處僧經師覺性之高弟 兼工草隷善賦詩 聞余有遠役 來別于錦江 覺師時住俗離 舊爲余談經於公山東軒】
覺師久不見
雲卧定難尋
客裡逢衣鉢
猶聞住故林
九橋飛瀑逈
三洞積嵐深 【원주: 九渡橋三淸洞 在俗離】
錦水聽經處
因渠說舊心
※출처: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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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집-각성 대사를 찾아 묘향산으로 들어가는 처능에게 주다「각성 대사를 찾아 묘향산으로 들어가는 처능에게 주다」 시는 오언절구로 이민구(李敏求, 1589~1670)의 『동주집(東州集)』 권7, 시(詩) 편에 수록되어 있다. 백곡 처능(白谷處能, 1617~1680)은 벽암 각성(碧巖覺性, 1575~1660)의 제자이다. 원문 贈處能尋性師入香山 秋風關塞外 屢見小沙彌 爲問西來意 言尋性大師 ※출처: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강원모 김문갑 오승준 정만호 (공역), 2015 ※출처: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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