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상인의 시에 차운하다」는 칠언절구로 유몽인(柳夢寅, 1559~1623)의 『어우집(於于集)』 권2, 두류록(頭流錄) 편에 수록되어 있다. 『어우집 후집』 권6, 「두류산을 유람한 기록(遊頭流山錄)」에 따르면, 유몽인은 1611년 두류산을 유람하였는데, 4월 5일 태승암(太乘菴)에서 온 각성(覺性) 스님을 의신사(義神寺)에서 만났다고 한다. 일기에서 각성 스님이 시와 서체로 명성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문
次覺性上人韻
玉笛聲殘千尺壁
小堂金碧亂峯前
春風一杖白雲衲
手把淸詩來洞天
※출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장유승 최예심 (공역), 2018
※출처: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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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집-못가에서 차운하여 각성 상인에게 주다「못가에서 차운하여 각성 상인에게 주다」는 칠언절구로 유몽인(柳夢寅, 1559~1623)의 『어우집(於于集)』 권2, 두류록(頭流錄) 편에 수록되어 있다. 유몽인은 1611년 두류산을 유람하였다. 원문 潭上次贈性上人 君住何方雲複複 君心何有水空空 他年洞裏鹿車至 知我尋君雲水中 ※출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장유승 최예심 (공역), 2018 ※출처: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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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 각성벽암 각성(碧巖覺性, 1575~1660) 스님은 법명이 각성(覺性), 호가 벽암(碧巖), 속성이 김씨(金氏)이다. 스님의 일생은 화엄사에 건립된 국일도대선사비명(國一都大禪師碑銘)과 백곡 처능(白谷處能, 1617~1680) 스님의 『대각등계집(大覺登階集)』에 기재된 행장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성 스님은 1575년(선조 8) 12월 정해(23일)에 출생하고, 10세에 설묵(雪默) 스님을 스승으로 모셨으며, 15세에 보정(寶晶) 스님께 구족계를 받았다. 스님은 임진왜란 때 해전(海戰)에 참전하였고, 병자호란 때에는 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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