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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집-동애의 각성 상인에게 주다 시에 차운하다

「동애의 〈각성 상인에게 주다〉 시에 차운하다」는 오언율시로 양경우(梁慶遇, 1568~1638)의 『제호집(霽湖集)』 권5, 오언율시 편에 수록되어 있다. 시의 내용은 자연 풍경과 불법의 이치를 읊은 것이다. 동애(東崖) 양형우(梁享遇, 1570~1623)는 문장에 뛰어난 인물로 임진왜란 때 활약하였다. 그는 자가 자발(子發), 호가 동애이며, 양대박(梁大樸, 1543~1592)의 차남으로 양경우의 동생이다. 그의 저서 『동애집(東崖集)』은 형 양경우, 부친 양대박의 글을 합쳐 『양대사마실기(梁大司馬實記)』로 간행되었고, 권11에 부기(附記)되어 있다. 다만 『양대사마실기』에 〈각성 상인에게 주다〉 시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한편, 조위한(趙緯韓, 1567~1649)의 「자발의 〈각성 상인에게 주다〉 시에 차운하다」에서도 이들과 각성 스님의 교우를 확인할 수 있다.
원문
次東崖贈覺性上人韻 細雨千峯裏 筠輿入洞門 坐聽樓下水 回望嶺頭雲 釋道如何做 心源本不昏 須將定惠義 爲我說慇懃 ※출처: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ㆍ조선대학교 고전연구원, 김재희 이덕현 (공역), 2015 ※출처: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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