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계 상인에게 주다」는 칠언절구로 이문재(李文載, 1615~1689)의 『석동유고(石洞遺稿)』 권1, 시(詩) 편과 『속수구례지』 권하, 제영(題詠) 편에 수록되어 있다. 이 시는 어느 해 늦가을 이문재가 화엄사를 방문해 계 상인에게 적어 준 것이다.
원문
華嚴寺贈戒上人
遊客將登方丈嶺
攜筇步步抵靑蓮
逢僧一笑默無語
洞裏秋殘山月圓
※출처: 구례향교 저, 구례역사문화연구회 한장원·김정복 옮김, 『속수구례지』 하, 구례문화원, 2009.
이 책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하며, 이 책의 전부 혹은 일부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구례문화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번역문
華嚴寺 贈戒上人 화엄사, 계 상인에게 주다
遊客將登方丈嶺 떠도는 나그네 방장산 꼭대기 오르다가
攜筇步步抵靑蓮 걸음걸음 지팡이 짚으며 청련에 이르렀다.
逢僧一笑默無語 만난 중은 한 번 웃고 말없이 침묵을 지키는데
洞裏秋殘山月圓 골짜기 안은 늦가을이요, 산 위의 달은 둥글다.
※출처: 구례향교 저, 구례역사문화연구회 한장원·김정복 옮김, 『속수구례지』 하, 구례문화원, 2009.
이 책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하며, 이 책의 전부 혹은 일부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구례문화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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