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는 칠언율시로 하달홍(河達弘, 1809~1877)의 『월촌선생문집(月村先生文集)』 권3, 시(詩) 편에 수록되어 있다. 시의 내용은 화엄사에 방문한 저자가 가을밤에 느낀 정취를 읊은 것이다. 1,000척의 높은 누각이 봉우리에 걸려있다는 묘사에서 화엄사 전각의 장엄함을 엿볼 수 있다. 하달홍은 자가 윤여(潤汝), 호가 월촌(月村), 본관이 진양(晉陽)이다. 저서에 『월촌집』이 있다.
원문
華嚴寺
名區有約客重尋
看盡蟾湖又此菴
丈六何年飛渡海
尺千高閣迥臨岑
秋風繞樹驚鄕夢
水月當窻照客心
自是吾行乘興至
不妨疎雨濕靑襟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관련자료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