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관보

관보(官報)는 민간에서 발행하는 뉴스와는 달리 국가의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발행되는 일종의 정기 간행물이며, 정부와 국민을 연결시켜주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가장 으뜸이 되는 정보매체라도 할 수 있다. 관보의 내용은 당시의 정치, 사회상을 반영하므로 공문서의 효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근대적 관보는 1894년 6월 21일에 창간되었는데, 1895년 3월 29일까지는 호수(號數)의 표시 없이 발간되다가, 1895년 4월 1일자로부터 제1호로 호수를 붙여 발행하여 1910년 국권침탈까지 4,768호가 발행되었다. 기본적으로 관보는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검색 및 원문 이미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기별로 1910년~1945년 조선총독부관보(국립중앙도서관 연계), 1945년~1948년 미군정청관보, 1948년~2000년 정부수립 직후 관보, 2000년 이후는 전자관보(행정자치부 전자관보 연계)로 구분할 수 있다. 이 항목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조선총독부 관보 가운데 화엄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한 것이다. 조선총독부 관보는 1910년 8월 29일에서 1945년 8월 30일까지 총 5567호가 발간되었고, 예산(豫算), 고시(告示), 공문(公文), 서임(敍任), 사령(辭令), 휘보(彙報), 토지수용공고(土地收用公告), 정오(正誤), 부록(附錄), 호외(號外), 광고(廣告)로 구성되어 있다. 화엄사 관련 관보 기록물은 조선의 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 보존 지정에 대한 고시 2건과 주지 취임, 본말사법, 포교소 설치, 사유(寺有) 토지 양여, 사유 토지 및 건물 매각, 벌채 등에 대한 인·허가 기록이 보인다. 화엄사 본말사법인가는 1927년 9월 26일 제0224호에 기재되어 있다.

관련기사

관련자료

지리정보

    • 내용
  • 위로
  • 불국토
    문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