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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불교통사-예조문첩(선종대가람)

이능화(李能和, 1869~1943)의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 상편, 조선 효종 원년 조에 수록되어 있다. 화엄사는 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벽암 각성(碧巖覺性, 1575~1660) 스님이 중창하여 다시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에 1650년(효종 1) 조정에서는 당시 화엄사를 ‘선종대가람(禪宗大伽藍)’으로 승격시키는 예조문첩을 내렸고, 각성 스님에게는 ‘겸팔도도총섭(兼八道都摠攝)’ 문서를 하사하였다.
원문
○孝宗宣文王(李湥)在位十年 (庚寅)元年(清順治七年)(佛紀二六七七年) 以智異山華嚴寺。爲禪宗大伽藍。 (備考)禮曹文牒 禮曹 湖南求禮地智異山華嚴寺。爲禪宗大伽藍者。 順治七年六月 日 判書 叅判 叅議 正郎 佐郎 ※출처: ‘CBETA Online’, 中華電子佛典協會
번역문
○효종(孝宗) 선문왕(宣文王)(이돌(李湥)) 재위 10년 (경인)원년(1650)(청 순치(順治) 7년)(불기 2677년) 지리산 화엄사(華嚴寺)를 선종대가람(禪宗大伽藍)으로 삼았다. (비고(備考)) 예조문첩(禮曹文牒) 예조 호남 구례(求禮) 땅 지리산 화엄사를 선종대가람(禪宗大伽藍)으로 삼는다. 순치(順治) 7년 6월 일 판서 참판 참의 정랑 좌랑 ※출처: 『역주 조선불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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