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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청련사 괘불도(1937)

한자표기 掛佛幀
지정명칭 양주 청련사 아미타불괘불도 및 복장물
제작시기 1937
수량 1
규격 616.0×190.0
재질
관련유물 복장낭 1점 및 복장물 1괄(1937)
소재지역 경기 양주시
양주 청련사 괘불도는 세로 616.0㎝, 가로 190.0㎝의 바탕에 아미타삼존을 중심으로 가섭존자, 아난존자, 문수동자, 보현동자를 배치한 칠존도 형식의 야외 의식용 대형 불화이다. 하단 중앙 붉은색 직사각형 안에 제작 시기, 봉안 장소, 제작과 관련된 인물을 기록한 화기를 남겼다. 1937년(소화12) 3월 15일 종남산 청련사에 새로 모셔 봉안한다고 밝히고, 괘불탱, 대방 상단탱, 신중탱을 함께 조성하였다고 기록하였다. 청련사는 서울 성동구 종남산에 위치한 사찰이었는데, 201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연화소 항목을 적고, 증명, 송주, 지전, 금어, 편수, 양공, 주지, 화주 등으로 제작과 의식에 역할을 한 인물을 기록하였다. 감독은 포명(抱明) 스님이 맡고, 제작은 금어 편수를 맡았던 예운(禮雲) 스님을 비롯하여 자성(慈性), 진해(震海)가 담당하였다. 예운은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화승 상규(祥奎)의 호이다. 상규는 188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약 50년간 활동하며 30점 이상의 불화를 남겼다. 이 괘불도는 상규가 그린 유일한 괘불도이며 거의 마지막 작품이다. 자성은 상규의 제자로, 근현대기 단청장으로 명성이 높았던 만봉(萬奉) 스님을 말한다. 불사에 필요한 비용을 댄 화주에는 청련사 일동 각각이라고 기록하였다.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에 서울, 경기 지역에서 유행한 아미타 칠존도 형식의 괘불도이다. 아미타불, 관음보살, 세지보살로 구성된 삼존불을 크게 부각하여 그리고, 가섭존자와 아난존자, 사자를 탄 문수동자, 코끼리를 탄 보현동자를 좌우 대칭으로 배치하였다. 중앙에 아미타불은 황색 사자를 발 앞에 두고, 정면을 향해 선 모습이다. 왼손은 들어 올려 가슴 앞에 두고, 오른손은 펴서 내렸는데 오른팔을 길게 그렸다. 괘불도와 관련된 유물로 복장낭 1점이 남아 있다. 복장낭은 괘불도 상축 중앙에 매달려 있던 가로 폭 19.0㎝, 세로 폭 17.0㎝의 주머니이다. 주머니 안에서 다라니 1점, 은으로 만든 원형 고리 2점, 약재, 구슬, 한지 등이 확인되었다. 참고 문헌 『한국 역대 서화가 사전』, 국립문화재연구소, 2011. 유경희(2018), 「양주 청련사 봉안 불화의 특징과 의미」, 『불교문예연구』vol.11,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 문화유산 검색, ‘경기도 유형문화재 양주 청련사 아미타괘불도 및 복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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