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명칭 | 양주 청련사 비로자나괘불도 |
|---|---|
| 제작시기 | 19세기~20세기 초 |
| 수량 | 1 |
| 규격 | 428.0×326.0내외 |
| 재질 | 삼베 |
| 소재지역 | 경기 양주시 |
양주 청련사 괘불도는 대략 세로 428.0㎝, 가로 326.0㎝의 바탕에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가섭존자, 아난존자, 문수동자, 보현동자를 그린 오존도 형식의 야외 의식용 대형 불화이다.
일반적으로 불화 하단에 제작 시기, 봉안 장소, 제작과 시주에 참여한 인물 등을 기록한 화기를 남기는데, 이 괘불도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괘불도와 관련된 기록은 『봉은사본말사지』의 「청련사지」와 청련사에 봉안된 불상, 탱화를 표로 정리하여「청련사지」에 수록한 ‘상탱법보(像幀法寶)’에서 찾을 수 있다.「청련사지」에 1905년 괘불이 조성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상탱법보’에는 가경 11년(1806) 작은 괘불이 소장되어 있다는 기록이 있어, 두 시기 중 하나에 속하는 괘불도로 판단된다. 그런데 원 안에 사자나 코끼리를 탄 문수동자와 보현동자가 그려진 도상이나 비로자나불 옆에 가섭존자, 아난존자가 그려지는 도상 등으로 보아, 1905년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동자형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표현과 음영 채색법이 20세기 요소가 많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괘불도이다. 괘불도로 알려지기 전에 대웅전 석가삼존상의 후불화로 봉안되어 있어, 하단부가 불단에 가려져있었다. 본존 비로자나불이 앉아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 점이 매우 독특하다. 중앙에, 양손을 가슴 앞에 모아 지권인을 취한 비로자나불을 크게 부각하여 그리고, 좌우에 가섭존자, 아난존자를 배치하였다. 부처님과 불제자로 이루어진 삼존의 아래쪽에는 사자와 코끼리를 탄 동자 모습의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그렸는데 이러한 구성은 19세기 이후 서울과 경기지역 괘불도에서 유행하였다.
참고 문헌
유경희(2018), 「양주 청련사 봉안 불화의 특징과 의미」, 『불교문예연구』vol.11,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
『한국의 사찰문화재』전국사찰문화재 일제조사 인천광역시, 경기도, 문화재청, (재)불교문화재연구소, 2012.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 문화유산 검색, ‘경기도 유형문화재 양주 청련사 비로자나괘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