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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옥천사 괘불도

한자표기 大靈山會
지정명칭 고성 옥천사 영산회괘불도 및 함
제작시기 1808
중수시기 2017
수량 1
규격 1,006.0×737.0
재질 비단
관련유물 괘불함(1808) 1점, 「옥천사괘불화성기」(1808) 현판 1점, 괘불지주(조선후기) 8점, 괘불대(조선후기) 2점, 「옥천사괘불화성조기」『옥천사사적기』 (1935)
소재지역 경남 고성군
고성 옥천사 괘불도는 세로 1,006.0㎝, 가로 737.0㎝의 바탕에 영산회 의식에 강림하신 불보살을 그린 군도 형식의 야외 의식용 대형 불화이다. 하단 붉은색 직사각형 3곳에 제작 시기, 봉안 장소, 연화질, 시주질, 본사질 등을 기록한 화기를 남겼다. 가경 13년 무진(1808) 4월 경상우도 진주목 남쪽 고개 연화산 옥천사 대영산회를 새로 그려 봉안한다고 기록한 뒤, 왕실의 장수, 국태민안, 불법의 홍포를 축원하였다. 연화질에 증사, 금어, 편수, 송주, 지전, 어산, 화주 등의 책임을 맡았던 스님 64명을 기록하였다. 감독은 만파당 태여(太女) 등 스님 2명이 담당하였고, 제작은 수화승 화악당 평삼(評三)과 편수 찰민(察旻) 등 화승 18명이 담당하였다. 시주질에 괘불도에 거는 줄을 시주한 통영 사공청(沙工廳)과 바탕천 대시주로 참여한 인물 7명을 기록하고, 살아있거나 이미 돌아가신 은사, 부모님, 형제 등을 위해 시주한 인물을 기록하였다. 끝에 옥천사 백련당에서 새로 그렸다고 제작 장소를 밝혔다. 괘불도 뒷면에는 복장 의식, 천도재 등과 관련된 진언, 세자 탄생, 영가 천도, 극락왕생 등을 비는 발원문, 당시 절에 있던 건물과 거주했던 스님 명단 등을 기록하였다. 괘불도 관련 기록으로 현판으로 남아 있는 ‘옥천사 괘불화성기(玉泉寺掛佛畵成記)’, 『옥천사사적기』(1935)에 실린 ‘옥천사 괘불화성조기(玉泉寺掛佛畵成造記)’, 괘불 기우제를 지냈다는 1927년 동아일보 기사가 전한다. ‘옥천사 괘불화성기’는 1808년 4월, 구연 선일(九淵璿鎰) 스님이 완성된 괘불도를 보고 지은 글로, 제작 경위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옥천사 괘불화성조기’는 현판의 글을 옮겨 적은 기록이다. 석가모니불, 문수보살, 보현보살로 이루어진 삼존불을 부각하여 그리고, 가섭존자, 아난존자, 시방불 6위를 배치한 간결한 구성의 군도이다. 석가모니불은 오른 어깨를 드러낸 편단우견 형식의 법의를 걸치고, 항마촉지인의 손 모양을 결하였다. 머리는 낮은 육계에 중간계주, 정상계주를 표현하였다. 긴 오른팔과 큰 구슬 모양의 정상계주가 특징적이다. 괘불도와 관련된 유물로 괘불함 1점, 괘불지주 8점, 괘불대 2점이 남아 있다. 괘불함은 길이 821.4㎝, 높이 32.8㎝로 괘불도와 함께 제작된 것이다. 괘불지주와 괘불대는 조선후기 제작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괘불조사보고서』Ⅲ, 국립문화재연구소, 2004. 송천, 이종수, 허상호, 김정민(2011), 『한국의 불화 화기집』, 도서출판 성보문화재연구원. 『2017 괘불전 고성 옥천사 괘불』, 국립중앙박물관, 2017. 『대형불화 정밀조사 보고서』37 보물 제2110호 고성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문화재청, (사)성보문화재연구원, 2021.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 문화유산 검색, ‘보물 고성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및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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