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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도림사 괘불도

한자표기 掛佛幀
지정명칭 도림사 괘불탱
제작시기 1683
중수시기 2007
수량 1
규격 780.2×702.2
재질 삼베
관련유물 괘불함(조선시대) 1점, 괘불지주(조선후기) 6점
소재지역 전남 곡성군
곡성 도림사 괘불도는 세로 780.2㎝, 가로 702.2㎝의 바탕에 연화대좌에 결가부좌한 석가모니불과 양옆에 선 보살을 그린 삼존도 형식의 야외 의식용 대형 불화이다. 하단 중앙의 붉은색 직사각형 안에 시주 항목과 시주자, 제작에 관여한 인물, 제작 시기, 봉안 장소 등을 기록한 화기를 남겼다. 주불(主佛) 대시주, 좌보처(左補處) 대시주, 우보처(右補處) 대시주, 바탕, 공양, 보시, 주홍, 진분, 메주, 소금, 쌀 등에 시주한 인물 34명을 기록하였다. 주불, 보처 등 각 존상에 시주하거나 필요한 물품이나 비용을 시주하는 등 시주에 참여하는 방식이 다양하다. 시주자 명단 뒤에 산중대덕 등 스님 5명을 기록하고, 연화질에 증사, 지전, 화원, 공양주, 도대 별좌, 대덕 화사 등 제작과 의식에 역할을 맡았던 인물을 기록하였다. 감독은 도운(道云) 스님, 의식은 수일(守日) 스님이 맡았다. 제작은 계오(戒悟), 삼안(三眼), 신균(信均) 스님이 담당하였다. 수화승 계오는 도림사에서 1672년 목조 소대(疏臺)를 제작할 때 채색을 맡았고, 1677년 대루(大樓)를 지을 때는 꿀[淸蜜]을 시주하였다. 화기 끝에 강희 22년(1683) 4월 곡성 동악산 도림사 괘불탱이라고 기록하여, 1683년 4월 곡성 도림사 괘불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석가모니불과 양 옆에서 선 보살 2위로 구성된 전형적인 삼존불 형식이다. 석가모니불은 양쪽 어깨를 가린 법의를 걸치고, 두 손은 항마촉지인을 취하였다. 오른팔은 가늘고 길게 늘어뜨렸는데, 1622년 나주 죽림사, 1653년 구례 화엄사에서 제작된 괘불도에서도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이다. 머리는 윤곽선으로만 나발을 묘사하고, 높이 솟아오른 육계에 중앙계주, 정상계주를 나타냈다. 괘불도와 관련된 유물로 조선시대 제작된 괘불함 1점, 괘불지주 6점이 남아 있다. 괘불함은 길이 738.6㎝, 높이 35.7㎝의 목제 상자형 궤이다. 괘불지주는 높이 89.0㎝~139.0㎝의 석제지주로, 보광전 앞에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괘불조사보고서』Ⅱ, 국립문화재연구소, 2000. 송천, 이종수, 허상호, 김정민(2011), 『한국의 불화 화기집』, 도서출판 성보문화재연구원. 『대형불화 정밀조사 보고서』11 보물 제1341호 도림사 괘불탱, 문화재청, (사)성보문화재연구원, 2017.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 문화유산 검색, ‘보물 도림사 괘불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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