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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지옥문>·<대지옥>

1. 영화 〈지옥문〉 영화 〈지옥문(地獄門)〉은 1962년 이용민 감독이 발표한 작품이다. 1) 줄거리 목련존자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목련존자의 효심에 크게 감동한 부처님이 온갖 악행을 일삼아 지옥에 떨어진 목련존자의 어머니 청제부인을 극락으로 구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바라문교의 도색과 사기행각을 벌인 바라문 교주가 갖가지 괴로움을 받는 내용도 함께 그려내고 있다. 2) 출연/제작 감독 : 이용민 출연 : 김운하, 이예춘, 이민자, 이향, 김지미, 김석훈, 박노식, 이빈화 3) 의의 이 작품은 미니어처 촬영을 비롯해 여러 가지 촬영기법이 동원되었다. 세트비만 2천만원을 투입할 정도로 당시로서는 엄청난 물량이 투입된 대작으로, 흥행에도 대성공을 거둔다. 4) 수상내역 1963년 제2회 대종상영화제 : 음악상(정윤주), 녹음상(이경순), 특별장려상
〈그림 1〉 영화 〈지옥문〉 포스터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2. 영화 〈대지옥〉 영화 〈대지옥(大地獄)〉은 1972년 권영순 감독이 발표한 판타지 사극 영화다. 1) 줄거리 이 작품은 목련구모고사 내용을 각색한 것이다. 극 중 임원빈은 극악무도한 악인으로서 온갖 악행을 저지를 때마다 딸 연아의 지극한 효성으로 죽음을 모면한다. 임원빈은 사망 후 지옥에 떨어지는데, 효녀 연아는 지옥에 떨어진 아버지를 구하러 나선다. 연아는 목련존자의 도움을 받아 함께 지옥에서 아버지를 찾아 헤맨다. 이 과정에서 뱀 지옥, 혀를 뽑는 지옥, 불구덩이 지옥 등 여러 지옥을 거친 후 아비지옥에서 아버지를 만난다.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연아는 아비지옥의 문을 부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염라대왕이 크게 노하여 임원빈과 연아에게 큰 벌을 내리려 한다. 그 순간 부처님의 명을 받은 목련존자가 나타나 염라대왕에게 용서를 구하고 아비지옥을 밝은 세계로 바꾼다. 연아의 효심과 그동안 지옥에서 받은 벌로 새사람이 된 임원빈은 착하게 살 것을 다짐한다. 2) 출연/제작 감독 : 권영순 출연 : 신영일, 허장강, 박지영, 황해, 주증녀, 박암, 사미자
〈그림 2〉 영화 〈대지옥〉 포스터 (한국영상자료원-KMDb)
· 집필자 : 불교민속의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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