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비유 ⑥ 몸을 걸어 등불로 삼다

〈그림 1〉 몸을 걸어 등불로 삼다(화암사, 1484)(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1. 변상도 해설 여섯 번째 비유는 자신의 몸을 걸어 놓고 등불로 삼아 여래를 공양한다 해도 부모의 은혜는 갚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작은 등불을 자신의 몸에 붙이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원문에는 자신의 몸을 걸어 놓는다(體掛)고 했으나 판화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몸에 등을 건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여래는 오른쪽을 향해(右向) 앉아 있으며 오른손을 무릎 위에 두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쪽으로 들고 있다. 여래의 위로 넓게 구름이 퍼져 있고 그 가운데 만개한 연꽃이 장엄되어 있다.[1]박도화(2004),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변상도의 도상형성과 과정」, 『미술사학보』23, 서울: 미술사학연구회, 119-120쪽.
〈그림 2〉 몸을 걸어 등불로 삼다 (좌: 화암사, 1484 / 우: 금산사, 1741)(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2. 원문 假使有人 爲於爺孃 體掛身燈 供養如來 經百千劫 猶不能報 父母深恩 3. 번역문 가령 어떤 사람이 있어 부모를 위해 몸을 걸어 놓고 몸을 등불 삼아 여래를 공양하면서 백 천 겁을 지난다 하더라도 오히려 부모의 깊은 은혜는 갚을 수가 없다.[2]김기엽(2018), 「불설대보부보은중경」, 『고인쇄문화』 25, 청주: 청주고인쇄박물관, 131쪽.
· 집필자 : 불교민속의례팀
관련주석
  • 주석 1 박도화(2004),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변상도의 도상형성과 과정」, 『미술사학보』23, 서울: 미술사학연구회, 119-120쪽.
  • 주석 2 김기엽(2018), 「불설대보부보은중경」, 『고인쇄문화』 25, 청주: 청주고인쇄박물관, 131쪽.

관련기사

관련자료

  •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
    고서 1484 | 고산 화암사(高山 花岩寺) 상세정보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佛說大報父母恩重經諺解)
    고서 1741 | 금구 금산사(金溝 金山寺) 상세정보
  •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
    고서 1796 | 화산 용주사(花山 龍珠寺) 상세정보
  • 더보기  +
  • 불설대보부보은중경
    학술논문 김기엽 | 고인쇄문화 | 25 | 청주: 청주고인쇄박물관 | 2018 상세정보
  •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변상도의 도상형성과 과정
    학술논문 박도화 | 미술사학보 | 23 | 서울: 미술사학연구회 | 2004 상세정보
  • 더보기  +
    • 내용
  • 위로
  • 불국토
    문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