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수륙재는 하루 동안 진행된다. 오전에는 수륙재를 준비하고 도량을 정화하는 의식으로서 시련을 시작으로 대령·관욕, 신중작법과 괘불이운, 운수상단, 사자단, 오로단까지 진행한다. 점심 공양 후 오후 의식이 시작되기 전에는 주지스님의 개회사, 내빈 축사, 초청법사의 법문을 듣는 법요식이 마련된다. 이후 본격적인 수륙의식으로서 상단, 중단, 하단의식까지 차례로 진행하고 봉송회향으로 마무리한다.
〈표1〉용주사 수륙대재 재차[1]2021년 10월 25일 제4회 무위사 수륙대재 기준.
| 시간 | 절차 | 내용 |
|---|---|---|
| 오전 | 시련의식 | 수륙도량의 바깥에서 고혼을 모셔오는 의식 |
| 대령의식 관욕의식 | 고혼에게 간단히 대접하여 기다리게 하며, 모셔온 영혼을 깨끗하게 목욕을 시키는 의식 | |
| 신중작법 | 신중을 청하여 도량을 정화하는 의식 | |
| 괘불이운 | 괘불을 상단으로 옮기는 의식 | |
| 운수상단의식 | 상단의 부처님을 증명으로 삼아 도량을 청정하게 건립하는 의식 | |
| 사자단의식 | 명부 사자를 청하여 공양하고 보내는 의식 | |
| 오로단의식 | 다섯 방위를 관장하는 오제를 모시고 도량의 공간을 여는 의식 | |
| 오후 | 상단의식 | 모든 부처님, 보살님, 성문, 연각을 대상으로 하는 의식 |
| 중단의식 | 시방세계 모든 신중님을 대상으로 하는 의식 | |
| 하단의식 | 육도를 윤회하는 모든 중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식 | |
| 봉송회향 | 수륙도량에 초청한 모든 존재를 돌려보내고 금일 재의의 공덕을 돌리는 의식 |
· 집필자 : 불교민속의례팀
관련주석
- 주석 1 2021년 10월 25일 제4회 무위사 수륙대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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