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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수륙재 구성

용주사 수륙재의 주요 구성요소를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표1〉용주사 수륙대재 주요 구성요소(제4회 수륙대재 기준)
구성 요소세부 내용비고
어산단동주·화암·정오 스님 외 (어장 동주 스님)
범패와 작법무, 법악기(목탁, 요령, 태징, 법고, 태평소) 담당
취타대 4인
악사 5인
설단괘불단(상단), 오로단, 사자단, 영단(하단), 마구단
별소관욕소, 시련소, 유나소
장엄오색목, 번, 금은전, 지화, 연(輦), 산개(傘蓋) 등
2021년 용주사 수륙대재의 어산작법은 조계종 전 어산어장 동주 스님과 화암 스님, 문현 스님, 정오 스님 외 10명 내외의 학인스님이 맡았다.[1]2021년 제4회를 제외한 제1회~3회, 5회의 수륙대재는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영산재 보존회(어장 구해 스님)에서 수륙대재를 이끌었다. 그 외 삼현육각을 연주하는 악사 5인과 나발, 나각, 자바라, 용고를 연주하는 취타대 4인이 어산단을 보조하였다. 수륙재를 위해 중정의 대형 합동 설단에는 괘불단, 오로단, 사자단, 영단이 마련된다. 대형 설단의 중심에는 용주사를 상징하는 대형 아미타괘불도(1930년대)가 놓인다. 상단인 괘불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오로단과 사자단을 차리고 우측에는 고혼을 위한 영단을 배설한다. 대형 설단의 바로 앞에는 당일 법회의 모든 일을 다스리는 유나(維那) 스님이 유나소에 자리하게 된다. 중정 대형 설단 외에 수륙재를 위하여 특별히 차린 설단 및 장소로는 마구단과 시련소, 관욕소가 있다. 마구단은 나유타료(那由他寮) 전각 뒤편, 중앙 설단의 왼쪽 방향에 마련된다. 공양물로는 여물과 채소류, 물이 차려진다. 시련소는 홍살문 앞에 마련하여 각종 번으로 장엄하고 단에는 삼위의 위패를 올린다. 단의 뒤에는 연(輦)을 놓는다. 관욕소는 영단 좌측 끝, 도량의 외진 곳에 마련된다. 장엄을 살펴보면, 법당 처마에서부터 청·황·적·백·흑의 오색목을 맞은편 전각에 연결하고, 도량의 곳곳에 줄을 매어 각종 번을 건다. 대형 설단 양끝에는 대형 금은전을 걸고, 설단 전물 옆에는 지화를 놓다. 시련 행렬 시에는 각종 번과 함께 깃발이 쓰인다. 그 외에 중앙설단 앞에는 햇볕을 가리기 위한 산개(傘蓋)가 필요에 의해 사용된다.
· 집필자 : 불교민속의례팀
관련주석
  • 주석 1 2021년 제4회를 제외한 제1회~3회, 5회의 수륙대재는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영산재 보존회(어장 구해 스님)에서 수륙대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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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무형문화재 등록을 위한 용주사 수륙재 학술포럼 자료집
    도서 용주사·동국대 불교학술원 문화재연구소 | 서울: 동국대 불교학술원 문화재연구소. | 2021 상세정보
  •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제 2차 학술포럼 ‘용주사 수륙재의 전통 계승과 발전 방향’ 자료집
    도서 용주사·동국대 불교학술원 문화재연구소 | 서울: 동국대 불교학술원 문화재연구소. | 2022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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