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1월 8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서 출생한 일초(一超, 박치훈) 스님은 9살 되는 해인 1968년 경기도 포천 금룡사의 월남(月南)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이후 금룡사의 주지인 지혜(봉창현) 스님의 문하에서 기초의식을 익힌 후 송암 스님의 범패 제자가 되어 인해(印海)라는 법명을 받았다. 송암 스님 문하에서 상주권공, 각배, 영산작법을 마친 이후 1999년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재 이수자로 지정되었고, 2002년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2호 범패(나비춤) 보유자가 되었다. 또한 법운 스님과 운포(雲浦) 스님에게서 인천수륙재 전 과정을 전수받아 2004년에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인천수륙재 보유자가 되었다. 현재 인천수륙재보존회 회장은 화엄종 대본산 약사사 주지 화응 스님이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자원사 주지이기도 한 일초 스님은 한국불교 종합예술대학을 설립(2002)하여 범패, 작법무, 수륙재에 관한 교육을 통하여 현재까지 300명이 넘는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문하에는 원경(우덕환), 지공(우요찬), 세인(국광희), 자인(이순임) 스님이 있다. 수륙재는 동허(고경석), 경덕(장혜순), 혜원(이원자) 스님 등이 전승하고 있고, 작법무는 재가자인 김경희, 민선미, 황혜숙, 박지연 등이 전승하고 있다.[1]윤소희(2016), 『범패의 역사와 지역별 특징』, 서울: 민속원, 184-185쪽.
· 집필자 : 불교민속의례팀
관련주석
- 주석 1 윤소희(2016), 『범패의 역사와 지역별 특징』, 서울: 민속원, 184-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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