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륙재 어산단은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인천수륙재 보유자 일초 스님을 필두로 범패 전수조교인 지공 스님, 이수자로는 동허, 경덕, 혜원, 건봉 스님 등으로 구성된다.[1]인천수륙재보존회(2022), 『제18회 인천수륙재』 팸플릿 참조.
· 집필자 : 불교민속의례팀
관련주석
- 주석 1 인천수륙재보존회(2022), 『제18회 인천수륙재』 팸플릿 참조.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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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재 어산단수륙재의 어산 스님들은 크게 두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사찰의 스님이 중심이 되는 경우와 다른 하나는 외부에서 초청해서 설행하는 경우이다. 현재 삼화사와 진관사는 외부에서 초청된 어산 스님들이, 아랫녘수륙재는 사찰의 주지스님이 중심이 되어 설행한다. 삼화사는 어장으로 인묵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어산어장)이, 병법으로 법안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어산작법학교장이자 조계종 어산종장), 범패와 작법으로 문현 스님을 비롯하여 어산작법학교에서 어산범패 교육을 받은 스님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장 인묵 스님은 경제범패와 완제범패를 전... -
삼화사수륙재 오로단오로(五路)는 동서남북 사방에 중앙을 더한 다섯 방위와 관련한다. 오로단은 다섯 방위와 관련하여 수륙도량을 공간적으로 활짝 여는 의식을 설행하는 단을 말한다. 따라서 오로단 의식은 다섯 방위의 땅을 주관하는 신주(神主)와 다섯 분의 신기(神祇)에게 방편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자기문절차조열』에 의하면 “단을 시설하는 의식에서 만일 다섯 방위를 개통하지 않으면 명부 지옥의 모든 귀신 무리를 어찌 불러 모을 수 있겠는가? 오제의 신은 모든 물길의 주인이라. 허공ㆍ물ㆍ육지ㆍ산ㆍ수풀에 크고 작은 모든 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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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사수륙재 어산단과 범패삼화사수륙재 어산단은 대한불교조계종 어산작법학교의 교육과 전수를 맡고 있는 스님들로 구성되었다. 어산어장 인묵 스님을 중심으로 법안, 문현, 지원, 원명, 도피안, 선훈 스님 등이 핵심 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계종 어산작법학교 초대 학장을 지낸 인묵 스님은 일응 스님으로부터 전주 완제 염불과 범패를 배웠으며, 성장 후 서울 봉원사의 영산재 어산단에 참여하여 완제와 경제를 모두 섭렵하였다. 조계종 어산작법학교 학장을 맡고 있는 법안 스님은 인묵 스님으로부터 어산을 배우기 시작하여 일응 스님, 송암 스님께 두루 범패를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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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녘수륙재 범패의 전승과정범패의 한국 전래는 「쌍계사 진감선사대공탑비(雙溪寺眞鑑禪師大空塔碑)」에 기록되어 있다. 이때는 신라 804년(애장왕 5) 31살에 당나라로 유학 갔던 진감선사가 830년(흥덕왕 5) 귀국하여 옥천사(玉泉寺, 현재의 쌍계사)에서 범패를 가르치던 시기이다. 그리고 오늘날 범음·범패는 지역에 따라 크게 서울·경기 중심의 경제범패, 전라도 중심의 완제범패, 충청도 중심의 중고제범패, 경상도 중심의 영제범패 등 4가지로 구분한다. 나아가 아랫녘수륙재의 배경이 되고 있는 영제범패는 대구 팔공산을 중심으로 한 팔공산소리와 부산·양산·김해 ... -
예수재 범패범패는 수륙재에서와 마찬가지로 크게 안채비소리와 겉채비소리, 화청·회심곡으로 나눌 수 있다. 안채비는 절 안의 병법(秉法)이나 법주들이 하는 소리로 유치(由致)나 청사(請詞)같은 축원문을 낭송하는 소리로 흔히 염불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유치성(由致聲)’, ‘착어성(着語聲)’, ‘편계성(偏界聲)’, ‘개탁성(開鐸聲)’ 등과 ‘청문성(請文聲)’, ‘소성(疏聲)’, ‘축원성(祝願聲)’, ‘창혼(唱魂)’ 등이 있다. 겉채비는 주로 전문 범패승들이 하는 소리로 다른 절에 초청을 받고 가서 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여기에는... -
예수재 어산단지정 문화재의 예수재 어산단은 안채비와 바깥채비들이 함께 구성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봉은사의 경우에는 어장 법안 스님과 법주 인묵 스님이 중심이 된 바깥채비와 안채비의 (사)생전예수재보존회원 스님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는 대한불교조계종 어산작법학교에서 예수재와 수륙재 등 전문 어산 범패 작법을 전수받으며, 후자는 (사)생전예수재보존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 전수받고 있다. 이들은 경제 범패와 완제 범패의 맥을 함께 잇고 있다. 왜냐하면 양자를 익힌 일응 스님의 문하에서 인묵스님이 전수받았으며, 법안 스님도 이를 이었기 때문... -
봉은사예수재 어산단봉은사 생전예수재 어산단에는 봉은사 생전예수재 어장 법안 스님(조계종 불교어산작법학교장)과 법주·설단 장엄에 인묵 스님(조계종 어산어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범패와 작법에는 주로 봉은사 (사)생전예수재보존회원 스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모두 10인의 스님들이 의례를 집전하고 있다. 악단에는 이용원(태평소), 이석호(대금), 이숙연(아쟁), 강만석(장구)의 4인이다. 이밖에 의례 진행 담당 1인이 포함되어, 봉은사 생전예수재의 어산단은 모두 1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성청환(2021), 『생전예수재』, 서울: 서울특별시, 131... -
인천 수륙재1. 아랫녘수륙재의 역사와 현황 약사사의 역사 대한불교화엄종 총본산 약사사(藥師寺)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월산(滿月山) 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 고려시대에는 개국사(開國寺), 백인사(百人寺)로도 불렸으며, 조선시대에는 주안사(朱雁寺)라 불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동국여지지(東國輿地誌)』(1656)에는 있고, 『범우고(梵宇攷)』(1799)에는 지금 폐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22년 보월(普月) 스님이 동방만월세계(東方滿月世界) 약사유리광여래(藥師琉璃光如來) 부처님을 모시고 약사암(藥師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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