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 초청하는 대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서부터 유주무주의 모든 영혼과 지옥 중생에까지 이른다. 하단은 중단·오로단 옆에 나란히 설치하며, 영단이라고도 한다.
「소청하위편(召請下位篇)」을 시작으로 이러한 대상들을 인도할 아미타불·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을 귀명하는 거불이 이어진다. 아미타불에게는 자비문과 지혜문이 있는데, 자비의 상진인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의 왼편, 지혜의 상징인 대세지보살은 오른편에서 보좌하며 하위의 모든 중생들을 극락으로 인도한다.
이어서 소청하위소(召請下位疏)를 낭송한 뒤에 하단 중생들을 청한다. 고금의 문무관료·제후와 충신·각계 관료와 병졸 고혼·타향에서 객사한 사람, 천하거나 귀하거나 모든 남녀의 고혼, 알이나 탯줄이나 습기나 그 어떤 형대로든 태어나는 모든 생명, 생명이나 죽음에 들지 못한 중음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법식의 잔칫상으로 초청한다. 이때 방울 소리를 따라 이 자리로 오라는 뜻으로 진령게를 노래하는데, 게송의 선율과 연창 방식은 시련의식에서의 헌좌게와 같다.
이어서 지옥을 없애는 파지옥진언(破地獄眞言), 죄업의 악취를 없애는 멸악취진언(滅惡趣眞言), 아귀를 부르는 소아귀진언(召餓鬼眞言), 악취 나는 숱한 지옥 중생들을 갈고리로 끌어 모으듯이 다 불러 모으는 구소청악취중진언(鉤召請惡趣衆眞言), 행여 빠진 중생들이 있다면 그들도 모두 부르는 보소청진언을 송주한다. 진언과 수인을 마치면 유치를 낭송한다.
이어서 하단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할 인로왕보살을 시작으로 사공사선(四空四禪)·천인권속·고금의 제후 영혼으로부터 각계각층의 일체 하단중생을 청한다. 청사(請詞), 향연청, 가영이 24회 진행되는 동안 주지스님이 선두에 서고 그 뒤를 스님들이 뒤따르면서 의식도량의 가장자리를 따라 좌측 방향으로 돈다. 이때 행렬의 끝에 작법무를 추는 스님들이 뒤따르고 있다가 법석을 한 바퀴 돈 후 중앙으로 들어와 사방요신착복무를 춘다.[1]국립무형유산원(2017), 『진관사 수륙재』, 서울: 민속원, 223-227쪽.
· 집필자 : 불교민속의례팀
관련주석
- 주석 1 국립무형유산원(2017), 『진관사 수륙재』, 서울: 민속원, 223-227쪽.
관련기사
-
수륙재 하단 의식하단은 명부계와 사생육도의 모든 유주무주 고혼을 청하여 관욕시켜 청정한 마음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법을 설하는 의식이다. 소청하위에 속하는 시식(施食)은 ‘베풀어 공양한다’는 뜻으로, 일체 영혼에게 공양을 베푸는 의식이다. 수륙재에서 시식은 상단권공전 시식과 권공후 영가에게 베푸는 시식, 영반 등 셋으로 나눌 수 있다. 상단 불보살전에 육법공양을 올리고 신중퇴공과 더불어 축원을 마친 후 감로단이나 영단인 하단을 향해 일체 유주무주 영가들의 고혼을 위하여 법식(法食)을 주면서 법문을 설해주는 의식이다. 앞서 대령에서 간단한... -
삼화사수륙재 하단하단에는 감로탱화를 배치한다. 하단의 중앙에 상단쪽에서 아래쪽 방향으로 ‘일심봉청제위천류지위(一心奉請諸位天類之位)’, ‘일심봉청제위제왕지위(一心奉請諸位帝王之位)’, ‘일심봉청제위후비지위(一心奉請諸位后妃之位)’, ‘일심봉청제위장신지위(一心奉請諸位將臣之位)’, ‘일심봉청제위남신지위(一心奉請諸位男神之位)’, ‘일심봉청제위여신지위(一心奉請諸位女神之位)’ 6위(位)의 위패를 배치한다. 수륙도량의 특성에 따라 위의 6위에 다른 내용의 위패를 더할 수 있다. 삼화사의 경우 국행수륙재가 삼화사에서 열리게 된 역사가 담긴 위패와 동해 지역...
-
삼화사수륙재 3일차 하위 의식 (13)수륙재의 하위인 고혼과 아귀, 지옥중생 등 육도윤회하는 중생들을 목욕 시켜 상위와 중위에 예를 올리고, 7여래의 위신력으로 가지하고 죄업을 소멸시켜 부처님의 법문을 들려준다. 그리고 그들이 극락왕생 할 수 있게 한다. 〈소청하위〉, 〈인예향욕〉, 〈가지조욕〉, 〈가지화의〉, 〈수의복식〉, 〈출욕참성〉, 〈고혼예성〉, 〈수위안좌〉로 진행된다. 하위는 관욕소를 통해서 보면, 천류, 제왕, 후비, 장군, 남신, 여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외에도 삼화사의 경우 사찰에 맞게 하위 대상을 삼고 있다. 삼화사 창건 당시 화주 시주자... -
진관사수륙재 하단하단은 모든 영가를 모신 단으로 중단·오로단 옆에 나란히 설치하며, 영단이라고도 한다. 다만 중단과 종속적인 관계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약간 앞쪽으로 나오도록 배치한다. 하단에는 수륙재 등의 천도재에서 영단에 거는 대표적인 도상인 감로탱(甘露幀)을 모신다. 하단의 특성상 감로탱 좌우 벽면을 ‘⊓’ 형태로 설치하여 탑다라니(塔陀羅尼)와 함께 종이에 쓴 수천 위의 영가위패(靈駕位牌)를 모신 다음, 위쪽에 연꽃 지화로 장엄하게 된다. 하단의 규모는 가로 약 3m로 중단과 동일한 탁의를 두르고, 육법공양물을 비롯해 각종 공양물을 ... -
진관사수륙재 밤재 하단시식 의식 (15)하단시식은 영단에 모신 영가들에게 공양하는 의식이다. 수륙재의 목적이 모든 영가와 고혼의 무차천도라는 점에서 하단시식은 의례의 핵심에 해당한다. 하단시식 절차는 크게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시식 전에 인연법을 설하고 업장을 풀어 주는 단계이다. 다보여래·보승여래·묘색신여래·광박신여래·이포외여래·감로왕여래·아미타여래 등 칠여래의 공덕을 널리 알리는 「선양성호편(宣揚聖號篇)」으로 시작된다. 어산단은 지금까지 상단을 향했던 방향을 바꾸어 하단 쪽을 향해 자리를 갖춘다. 주지스님에 이어 신도들이 차례로 절을 올리기 시작... -
아랫녘수륙재 내부 설단아랫녘수륙재에서 내부 설단은 바로 대웅전 법당 안에 세운 법단이다. 상단·중단·하단은 법당 내부에 꾸며진 단을 그대로 사용한다. 대웅전 정면의 상단을 중심으로 오른쪽의 중단, 그 아래로 봉영부욕단(奉迎赴浴壇), 그 오른쪽 벽면으로 하단이 설치된다. 또 상단의 왼쪽으로 고사단(庫司壇), 그 아래 왼쪽 벽면으로 증명단(證明壇), 그 아래로 신중단(神衆壇)을 설치한다. 상단은 모든 불보살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중단은 천장·지지·지장 등 삼장보살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상단과 중단에는 장엄이 설치되지 않고 떡, 과일, 과자 등 ... -
아랫녘수륙재 2일차 소청하위 및 시식 의식 (22)소청하위 및 시식은 영단에 모셔지는 영가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의식이다. 이는 대령과 관욕에서 미처 깨우치지 못한 영혼을 위한 의식으로 단순히 음식을 올리는 의식이라기보다는 법공양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랫녘수륙재에서는 하위 영가 시식에 앞서 먼저 상위·중위 권공을 하고 이어서 영가 시식을 연행하고 있는 점이 주목을 끈다. 이는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의 경우 상위·중위·하위의 소청의식을 차례로 연행한 다음에 상위·중위의 모든 불보살과 삼계의 모든 천신과 신선에게 권공을 올리고, 하위의 영가에게 시식... -
인천수륙재 설단인천수륙재 설단은 약사사 대웅전 앞마당에 수륙도량을 건립한다. 보통 괘불상단이 야외에 설치되지만, 2022년 6월 인천수륙재에서는 괘불이운 의식이 생략되어 괘불상단이 설치되지 않고 대웅전 상단을 활용하고 있다. 먼저 상단에는 석가여래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고 단상에는 떡, 과일, 곡물, 과자 등 공양물이 올려진다. 중단도 대웅전 지장단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 하단인 영단은 대웅전 앞마당 우측에 설치된다. 영단에는 중앙에 오불번인 비로자나불, 부동존여래불, 아미타불, 보승여래불, 약사유리... -
인천수륙재 소청하위 의식 (10)소청하위 의식에서 소청영가는 수륙재를 설행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위의 대상은 고혼, 아귀, 지옥중생을 비롯한 육도윤회 중생이다. 이 의식은 먼저 하위의 대상을 소청하여 목욕을 시킨 다음 상위와 중위로 차례로 나아가 예를 올리게 한다. 다음으로 여래의 위신력을 가지하게 하여 죄업을 소멸시키고 부처님의 법문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삼귀의와 오계를 주어 마침내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도록 한다. 인천수륙재에서 소청하위 의식은 소청하위편(거불, 하위소, 진령게, 파지옥진언, 멸악취진언, 소아귀진언,... -
용주사수륙재 구성용주사 수륙재의 주요 구성요소를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표1〉용주사 수륙대재 주요 구성요소(제4회 수륙대재 기준) 구성 요소세부 내용비고어산단동주·화암·정오 스님 외 (어장 동주 스님)범패와 작법무, 법악기(목탁, 요령, 태징, 법고, 태평소) 담당취타대 4인악사 5인설단괘불단(상단), 오로단, 사자단, 영단(하단), 마구단 별소관욕소, 시련소, 유나소 장엄오색목, 번, 금은전, 지화, 연(輦), 산개(傘蓋) 등 2021년 용주사 수륙대재의 어산작법은 조계종 전 어산어장 동주 스님과 화암 스님, 문현 스님, 정... -
용주사수륙재 재차용주사 수륙대재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설행한다.(2021년 제4회 기준) 1. 시련의식 오늘 수륙재에 초청되는 대상을 연(輦)으로 모셔오는 의식이다. 용주사에서는 ①일체 영가, ②정조대왕·효의왕후(정조의 비), ③장조대왕(사도세자)·헌경황후(혜경궁 홍씨)의 3위 위패를 모신다. 시련행렬은 수륙도량에서 출발하여 삼문 밖 홍살문으로 이동한다. 홍살문 앞에 마련된 시련소에서 작법 후 다시 도량으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수륙도량 결계 밖에서 이루어지는 의식이다. 2. 대령의식 수륙도량 결계로 모셔온 대상을 간단히 대접하는 의식... -
부여 백제수륙재 재차부여 백제수륙재의 2016년에 설행된 재차는 다음과 같다. 1. 대령 및 관욕 혼령을 불러 대면하는 것이 대령 의식이고, 목욕해드리는 의식이 관욕이다. 2. 괘불이운 영산법회를 구현하기 위해 괘불을 모셔와 내거는 의식이다. 정림사지 법당 앞에서부터 본무대까지 괘불을 이운한 후 본무대 상단에 괘불을 모신다. 3. 신중창불 여러 신중께 수륙도량의 옹호를 청하는 의식이다. 다른 수륙재와는 달리 104위 신중을 축약하여 모신다. 4. 하위이운 여러 영가를 관욕 후 성인을 알현하게 하고 좌정하게 하는 의식이다. 이 부... -
보원사수륙재 구성1. 어산단 2021년 어산단은 조계종 전 어산어장 동주스님과 화암, 정오, 문현스님 등이 맡았다. 2022년 어산단은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스님과 문현, 지원, 법륜스님 등이 맡았다. 2. 작법 바라 및 착복 보원사수륙재의 작법은 영혼식, 수륙도량건립의식, 소청사자의식에서 착복무가 진행된다. 그리고 상단헌공의식과 관욕의식에서 바라무가 진행된다. 2021년 작법 바라와 착복은 다음과 같다. 바라무는 보천, 지성 2명이 맡았다. 착복무는 혜정, 현준, 성운, 보정 4명이 맡았다. 2022년 작법 바라와 착복은 다음과 같다... -
보원사수륙재 재차1. 보원사수륙재 설행 개요 보원사수륙재 재현회는 1일간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명종명고를 시작으로 개벽오방편까지 진행한다. 이후 중간에는 법요식과 대중공양이 있다. 2부에서는 소청상위편을 시작으로 봉송회향과 회향으로 마무리한다. 1부 : 명종명고-괘불봉안-영혼식(대령시련의식)-수륙도량건립의식(쇄수결계)-소청사자편-개벽오방편2부 : 소청상위편-소청중위편-소청하위편-관욕의-상위진공-중위진공-보원사 제령의식-하위시곡-봉송회향-회향 여기서는 1부와 2부의 의례의 차례를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2. 보원사수륙재 의례의 ... -
무위사수륙재 구성1. 어산단·범패·작법 어산단은 증명과 수인에 보선스님(대흥사 회주)을 비롯하여 나머지 범패와 작법을 하는 스님들은 바깥채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재 이수자인 청산스님을 위시하여 전수생 수범, 도봉, 도륜, 성주, 해사, 수현 스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설단·장엄 무위사 수륙재에서는 극락보전 앞의 수륙도량에 상단과 중단 하단이 나란히 마련하고 있다. 중단 왼쪽으로는 고사단(庫司壇)을 두고 있으며, 상단과 하단의 사이에는 오로단을 두고 있다. 상단에는 가운데 괘불도... -
무위사수륙재 재차1. 수륙재 설행 의식 1) 개요 수륙재는 1일간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수륙대재를 알리는 타종을 시작으로 오로단까지 진행한다. 2부는 법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3부는 상단 상위를 모시는 것을 시작으로 회향으로 마무리한다. 1부 : 타종 – 시련 – 대령 – 관욕 – 괘불이운 – 조전점안이운 – 운수상단, 수륙도량건립 – 사자단 – 오로단 2부 : 삼귀의 – 반야심경 – 인사말(무위사 주지) - 내빈소개 – 축사 및 격려사 – 청법가 – 법어(22교구 본사 대흥사 조실 상월 보선스님) 3부 : 송경, ... -
봉은사예수재 하단봉은사 생전예수재의 하단은 고사·판관들을 비롯한 하위의 영가를 모시는 단이다. 하단은 고사단과 마구단, 영단(영반시식), 전시식단(전시식)으로 구성된다. 예수구단(預修九壇)에 근거하여 하단은 하상단(下上壇)·하중단(下中壇)·하하단(下下壇)의 삼단으로 마련되고, 각 단에 모시는 대상이 구분된다. 즉, 하상단은 고사단으로 고조관(中)·관사(左)·군졸 및 관리(右)를 모신다. 하중단은 사자단으로 사천사자·공행사자·지행사자·염마사자를 모신다. 하하단은 마구단으로 말과 낙타를 모신다. 하단에서 청하는 대상은 명부창고를 관장하는 관리들,... -
청련사예수재 하단청련사 생전예수재의 하단으로는 고사단, 사자단, 마구단, 영단, 전시식단 등이 있다. 고사단, 사자단, 마구단은 재를 원활히 치르기 위해 궂은일을 하는 하위의 존재를 위한 설단이라면, 영단과 전시식단은 재회에 초청된 영가와 초청되지 못한 일체 영가를 위한 설단이다. 고사단 바로 옆에 사자단을 마련하고 이 두 설단에서 대웅전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마구단을 설치한다. 영단은 대웅전을 바라보고 중정 탑의 아래쪽에 마련하고, 전시식단은 대적광전 쪽에 설치한다. 고사단에는 책상 위에 공백의 문서를 펼쳐 놓고 앉아 있는 고사 한... -
청련사예수재 번·기·연청련사의 장엄은 다채롭고 화려하다. 청련사의 번은 직물번과 한지번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직물번에는 아미타불번, 인로왕보살번, 비로자나삼신불번(3개), 지장보살삼존불번(3개), 보고번 등이 있다. 직물번의 머리 부분은 흑색으로 처리하고, ‘옴(ॐ)’자를 새겨 넣었다. 한지번에는 삼심불번, 보고번, 오방불번, 오여래번, 사보살번, 팔금강번, 다라니번, 항마번, 산화락번, 시주번 등이 있다. 특히 산화락번은 부처님의 훌륭한 진리가 꽃과 같이 흩어져 온 도량을 수놓는다는 의미를 갖는 번이다. 한지에 색을 물들인 후 세 부분으로 이... -
진관사 수륙재1. 진관사수륙재의 역사와 현황 진관사의 역사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津寬寺)는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曹溪寺)의 말사다. 고려 1011년(현종 2) 스승이었던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 국왕이 직접 창건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수륙재를 지내기 위한 수륙사(水陸社)가 건립되었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다가 2009년부터 보수작업을 시작하여 현재의 가람을 이루고 있다. 진관사수륙재의 역사와 현황 진관사수륙재는 국가행사였다는 점에서 ‘진관사 국행수륙재’라고도 ...
더보기 +
관련자료
더보기 +
더보기 +
-
진관사 수륙재
더보기 +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