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수륙재의 전승과 교육은 (사)국가무형문화재삼화사수륙재보존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산 범패는 대한불교조계종 어산작법학교에서 중심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설단과 장엄, 공양물 등 수륙재 설행의 기초가 되는 것은 각종 수륙재보존회에서 각 모임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륙재를 널리 알리는 활동인 문화재활용사업 등을 시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형문화길잡이 ‘공덕을 매다는 번’이나 2022 무릉치유여행 ‘청산에 살어리랏다!’ 등이다.
· 집필자 : 불교민속의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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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사수륙재 오로단오로(五路)는 동서남북 사방에 중앙을 더한 다섯 방위와 관련한다. 오로단은 다섯 방위와 관련하여 수륙도량을 공간적으로 활짝 여는 의식을 설행하는 단을 말한다. 따라서 오로단 의식은 다섯 방위의 땅을 주관하는 신주(神主)와 다섯 분의 신기(神祇)에게 방편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자기문절차조열』에 의하면 “단을 시설하는 의식에서 만일 다섯 방위를 개통하지 않으면 명부 지옥의 모든 귀신 무리를 어찌 불러 모을 수 있겠는가? 오제의 신은 모든 물길의 주인이라. 허공ㆍ물ㆍ육지ㆍ산ㆍ수풀에 크고 작은 모든 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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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사수륙재 설행 개요삼화사수륙재는 100일전 왕실에서 수륙재에 필요한 물목 중 중요한 향을 내리는 행향사(영향축의)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회향의식으로 진행되었다. 현재에는 수륙재 설행 49일 전에 77재 입재를 하여 7일마다 재를 지내고, 그 중 30일 전에 행향사 의식을 거행한다. 회향은 10월 셋째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설행된다.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2019년부터 공개하지 않았던 의식을 3년만에 공개하여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거행하였다. 30일전 행향사 첫째 날(10.18) : 신중작법, 괘불불패이운, ... -
삼화사수륙재의 개요삼화사수륙재(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의 전통은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삼화사에 소장되어 전하고 있는 갑사본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와 덕주사본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가 삼화사수륙재의 전통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삼화사수륙재의 특징으로는 지화제작, 설단, 장엄, 고임새 등 준비 단계부터 수륙재 의례의 전반에 걸쳐 삼화사 신도들이 적극 참여하며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있는 점에 있다. 의례적 측면에서의 특징으로는 ①전통을 계승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설행되고 있는 점, ②수인작법... -
진관사수륙재 전승과 교육진관사 수륙재는 사중 승단을 중심으로 재회를 발전시켜오던 중 2010년에 사단법인 진관사수륙재보존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명칭을 ‘진관사국행수륙재보존회’로 개칭하였으며 전체회원은 정회원 41인, 준회원 9인, 연구회원 5인 등 총 55인이다. 회원은 이사장이자 회장인 계호 스님을 중심으로 한 진관사 스님들, 동희 스님을 중심으로 한 어산, 종무원 직원들과 신도회 회원, 학술연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12월부터는 재의식을 체계적으로 전승하기 위해 진관사국행수륙재보존회 부설로 ‘진관사 수륙재학교’를 설립하였다. 수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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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녘수륙재보존회아랫녘수륙재는 2014년 3월 18일 강원도 동해의 삼화사수륙재(국가무 형문화재 제125호) 및 서울의 진관사수륙재(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에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제127호로 지정되었다. 아랫녘수륙재 지정·인정에 대한 논의는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2012년 10월과 2013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서 아랫녘 수륙재를 비롯한 세 수륙재에 대한 현지 조사가 실시되었으며, 2013년 12월 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재분과 제7차 회의에서 ‘수륙재를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하고, 보유자 없는 보유단체로 인정’하기로 의결하였... -
아랫녘수륙재 전수교육아랫녘수륙재 전승교육은 수륙재를 준비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 수륙재를 알리기 위해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범패, 작법, 장엄 등으로 전승교육은 거의 연중 이루어지고 있으며, 승려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민들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전승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승교육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에 위치한 불모산 영산재 전수교육관과 백운사에서 주로 행해진다. 교육은 전수교육관에서, 그 외 수륙재를 위한 준비 등은 백운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은 석봉 스님을 중심으로 여러 스님들이 나누어 진행한다. 석봉 스님과 경... -
인천수륙재보존회1960년 1월 8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서 출생한 일초(一超, 박치훈) 스님은 9살 되는 해인 1968년 경기도 포천 금룡사의 월남(月南)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이후 금룡사의 주지인 지혜(봉창현) 스님의 문하에서 기초의식을 익힌 후 송암 스님의 범패 제자가 되어 인해(印海)라는 법명을 받았다. 송암 스님 문하에서 상주권공, 각배, 영산작법을 마친 이후 1999년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재 이수자로 지정되었고, 2002년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2호 범패(나비춤) 보유자가 되었다. 또한 법운 스님과 운포(雲浦) 스님에게서... -
인천수륙재 전수교육현재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10-나호 범패․작법무(나비춤)보존회와 15호 인천수륙재보존회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전 전승하기 위해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매회 일반 학인을 모집하여 수륙재와 사십구재, 천도재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수륙재에서 빠질 수 없는 작법무인 바라무, 나비무, 법고무와 회심곡(화청), 사물 다루는 법, 상주권공, 각배, 영산작법 등을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 -
용주사수륙재 전승과 교육용주사 수륙재는 고려시대 수륙재의 정신을 이어받고, 정조대왕의 명으로 용주사에서 거행된 왕실 수륙재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려는 취지로 설행된다. 사찰에서는 매년 10월 ‘용주사 수륙대재’라는 이름으로 용주사 본말사뿐만 아니라 수원과 화성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2020년의 경우에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취소되었다. 용주사 수륙대재의 설행 내력을 밝히면 다음과 같다. 제1회 용주사 수륙대재 2017년 10월 26일(음09.07) 목요일제2회 용주사 수륙대재 2018년 10월 24일(음09.16) 수요일제3회 용... -
보원사수륙재 전승과 교육보원사에서는 보원사수륙재를 알리고 그 원형을 되살려내기 위해 수륙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 수륙재 관련 다양한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21년에는 1강 불교의 세계관과 수륙재(김유신), 2강 불교의례와 수륙재(미등 스님), 3강 수륙재와 설단장엄(미등 스님), 4강 16세기 감로탱화 속 설단 장엄(정명 스님), 5강 지화제작 강습(정명 스님)이 진행되었다. 다음 2022년에는 1강 보원사 수륙대재의 특징 및 이해(정범 스님), 2강 수륙대재 설단장엄 이해(능혜 스님), 3강 ... -
봉은사 (사)생전예수재보존회2017년 설립된 봉은사의 사단법인 생전예수재보존회는 생전예수재 원형의 온전한 복원과 전승, 학술적인 가치를 연구하는 단체이다. 주지 원명 스님을 회장으로 하며,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 스님과 특수교육기관인 조계종 불교어산작법학교 학장 법안 스님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불교의례 교육을 받은 스님들이 참여한 단체이다. 봉은사 생전예수재는 2019년 4월 25일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그 해 10월 10일 봉은사는 생전예수재 보유단체로 인정되었다. 보존회의 설립으로 봉은사에는 생전예수재의 보존과 전... -
봉은사 생전예수재학교봉은사 생전예수재 전승교육은 크게 범패·작법교육과 지화·번·고임새 등의 진설장엄 교육, 태평소·삼현육각 등 기악 중심의 악기 교육으로 구분할 수 있다. 범패와 작법의 전수교육은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특수교육기관인 불교어산작법학교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본과(불전의식전문과정, 2년)·전문어산과(3년)·작법과(1년)의 3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4년 설립된 이래, 1997년 중앙승가대학 부설 특수학교로 설립되었다가 2002년 종립 특수교육기관으로 전환되었다. 2011년 ‘조계종 불교어산작법학교’ 로 개칭하여 지금에 이르고... -
청련사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청련사는 오랜 세월 동안 사찰에서 설행되어 온 생전예수재의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2014년 2월 ‘청련사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를 발족하였다. 그리고 2019년에는 이를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생전예수재의 전승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현 보존회는 2010년에 설립되어 운영되어 오던 ‘청련사범음범패보존회’를 모태로 발전한 것으로, 청련사 내부에서 생전예수재를 보존·계승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보존회 설립연도보다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볼 수 있다. 보존회는 기존에 윤달에만 거행되던 예수재를 2017년부터 매년 정기 설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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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사 안정불교대학서울에서 양주 개명산 자락으로 이전한 2010년도부터 청련사는 안정불교대학을 개설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보존회와 더불어 청련사 생전예수재의 가치를 진작시키는 한편 전승교육에 보다 집중하여 불교의례를 여법하게 설행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의 명칭은 청련사의 또 다른 이름인 ‘안정사’에서 따온 것이다. 이것은 과거 경제(京制) 동교(東郊)계 범패로 유명했던 서울 안정사 시절의 범맥을 잇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2018년도 기준 1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분야는 크게 불교학, 범패·작법, 악기(호적... -
삼화사 수륙재1. 삼화사수륙재의 역사와 현황 삼화사의 역사 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三和寺)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두타산(頭陀山) 자락에 자리한 제4교구 본사 월정사(月精寺)의 말사다.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말 1369년(공민왕 18)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중창하였다. 삼화사는 고려 태조가 3국을 회화(會和)하고 ‘삼화사’로 고쳐 불렀으며, 조선 1592년(선조 25)에는 ‘중대(中臺)’라 이름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자연재해와 전쟁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이전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1907년 의병의 병참기지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일... -
수륙재와 예수재의 전승보존회의 설립 수륙재와 예수재를 설행하고 있는 각 사찰 및 어산단에서는 복원과 전승을 위해 보존회를 설립하고, 종합적인 조사뿐 아니라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그 가운데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체의 보존회는 수륙재 4곳, 예수재 2곳이 있다. • 삼화사: 두타산삼화사국행수륙대재보존회→(사)국가무형문화재삼화사수륙재보존회 • 진관사: (사)진관사수륙재보존회→(사)진관사국행수륙재보존회 • 백운사: 불모산영산재보존회→아랫녘수륙재보존회 • 약사사: 인천수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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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사수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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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 삼화사수륙재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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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과 삼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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