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사(念佛師)」는 『삼국유사』에 수록된 짧은 설화로서, 한결같은 음성으로 날마다 아미타불을 염송한 ‘염불 스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염불사(念佛師)」는 『삼국유사(三國遺事)』 권 제5 피은(避隱) 제8편에 수록된 짧은 설화로서, 한결같은 음성으로 날마다 아미타불을 염송한 ‘염불 스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염불사(念佛師)(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터베이스)
경주 남산(南山)의 동쪽 기슭에 피리촌(避里村)이 있는데, 그 마을에는 마을 이름을 딴 피리사(避里寺)가 있었다. 절에는 자기 이름도 말해주지 않는 특이한 스님이 있었는데 항상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염송하였다. 스님의 염불 소리는 성(城)의 안쪽뿐만 아니라, 360방(坊) 17만(萬) 호(戶)까지 들리지 않는 곳이 없었다. 염불 소리는 높고 낮음 없이 한결같이 낭랑하여 듣는 사람마다 신이(神異)하게 여기고 공경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를 ‘염불 스님[念佛師]’이라고 불렀다. 염불 스님이 입적(入寂)하자, 사람들은 진흙으로 스님의 진의(眞儀)[1]부처님이나 보살 또는 조사(祖師)의 진영(眞影)을 높여 이르는 말.를 만들어서 민장사(敏藏寺)에 안치하였다. 이후 스님이 염불하며 머물던 본래 피리사는 염불사(念佛寺)라고 사명(寺名)을 고쳤다. 이 절 옆에도 다른 절이 있어 마을 이름에 따라 양피사(讓避寺)라고 불렀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관련주석
- 주석 1 부처님이나 보살 또는 조사(祖師)의 진영(眞影)을 높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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