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경(阿彌陀經)』은 정토삼부경 중 하나로서 정토에 태어나는 공덕과 염불의 중요성을 설하는 경전이다.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신안사(身安寺), 동국대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아미타경(阿彌陀經)』은 『무량수경(無量壽經)』,『관무량수경(觀無量t壽經)』과 함께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중 하나이다. 『아미타경』은 다른 두 경과 마찬가지로 정토에 태어나는 공덕과 염불의 중요성을 설하고 있다. 『아미타경』은 중국에서 3회에 걸쳐 번역되었는데,『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1권(구마라집 역 , 402년) , 『칭찬정토불섭수경(稱讚淨土佛攝受經)』 1권(현장 역, 650년)의 2종만 전해지고 있고 구나발타라가 번역한 『불설소무량수경(佛說小無量壽經)』 경전은 산실되었다. 『아미타경』은 산스크리트본과 티베트본 뿐 아니라 위구르어 본, 서하어 본, 만주어 본 등도 남아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로 독송되는 『아미타경』은 구마라집 번역본으로 49재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
『아미타경』은 전체 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가모니가 자청해서 설한 경으로 기수급고독원에서 사리불에게 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공덕장엄과 극락에 왕생하는 방법, 아미타불 명호의 의미, 극락 대중 등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위치는 서쪽으로 10만 억 불국토를 지난 곳에 있으며, 극락은 괴로움이 없고 즐거움만 있는 세계로서 보배 나무와 보배 연못과 하늘 음악 등 갖가지 보석으로 장엄되어 있다. 이곳에는 아미타불이라는 붓다가 머물고 있는데 이미 성불하신 지 10겁이 지났지만 현재도 설법하고 계신다고 한다. 아미타불은 광명과 수명이 무량한 붓다이며 극락에 태어나는 중생들도 무량한 광명과 수명을 얻는다고 한다.
『아미타경』에는 서방정토에 왕생하는 방법을 언급한다. 일반 중생은 적은 선근(善根)과 복덕으로 인해 자력(自力)으로 정토에 왕생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많은 선근과 복덕을 낳는 염불에 의지하라고 권한다. 아미타불의 명호를 듣고 1일이나 7일간 일심(一心)으로 외우면 임종 때 아미타불과 여러 불보살의 인도를 받아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다고 설한다. 『아미타경』에서는 마지막으로 사리불에게 석가모니와 육방의 모든 붓다도 이 불가사의한 공덕을 찬탄함을 설하고, 중생들은 모든 붓다가 찬탄하는 이 경을 진심으로 믿고 받아 지녀 서방정토에 왕생하기를 원하는 서원을 세울 것을 권한다.
이와 같이 『아미타경』은 정토에 대한 언급과 더불어 염불의 중요성, 아미타불 신앙의 필요성을 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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