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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만일회

소림사 만일회은 고양군 은평군 소재의 사찰에서 주지 김광선(金廣宣) 화상의 원력으로 일반대중들을 위한 염불수행모임 결사이다.
『불교시보(佛敎時報)』 39호에 의하면, 소림사 만일염불회에 대한 기록이 전해진다. 소림사의 염불회는 “주지 김광선(金廣宣) 화상의 원력으로 명년(明年) 2월부터 당사(當寺)에서 만일염불회(萬日念佛會)를 설치하기로 계획한다.”고 하였다. 소림사 만일염불결사를 5개월 앞두고 이러한 기사를 실은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만일염불결사를 위한 준비를 하다가 기사화 되었거나, 결중을 모으기 위한 방법이 었을 것이다. 이 기사로 볼 때 소림사에서는 1939년 2월부터 만일염불결사가 이루어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결사는 김광선(金廣宣) 주지스님에 의해서 주도되었으며, 새로 지은 대웅전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소림사에 대한 정확한 소재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불교시보(佛敎時報)』37호에 실린 소식에 의하면 고양군 은평군 소재의 사찰임을 짐작할 수 있다. 「소림사(少林寺)의 불교강연(佛敎講演)」 거(去) 9월 18일에 고양군(高陽郡) 은평면(恩平面) 소림사(少林寺)에서는 대웅전(大雄殿) 낙성식(落成式)을 기회삼아서 내중(來衆)한 신도에게 불교의 진리를 들려드리기 위하여 불교강연회(佛敎講演會)를 열었는데 그 상황은 아래와 같다. 일시: 9월 18일 오후 3시 장소: 소림사광장 연제(演題): 귀의삼보(歸依三寶)와 발고여락(拔苦與樂) 강사: 김태흡(金泰洽) 청중: 350인 『불교시보(佛敎時報)』에는 소림사의 만일염불회 기사가 나가기 2개월 전에 소림사의 대웅전 낙성식 기사와 더불어 강연회 기사가 실려 있다. 이러한 정황으로 소림사는 1938년 9월에 낙성한 고양군 은평면의 소재의 사찰임을 짐작하게 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소림사는 기존의 고찰이 아닌 서울 인근의 포교당과 같은 신설사원으로 생각되며, 새로운 대웅전을 건립하며 대중을 위한 강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소림사의 염불만일회는 산중의 오래된 고찰에서 이루어진 결사가 아닌, 일반대중들을 위한 염불수행모임 결사임을 알 수 있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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