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염불원은 조계종의 대표적인 공인 염불수행기관으로 신라시대 이후 전해내려오는 만일염불회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봉선사 대웅전(권중서, 불교신문)
봉선사 염불원은 조계종의 대표적 염불수행기관으로 승랍 7년 이상의 승려들이 모여 정진하는 공간이다. 염불원에서 정진하는 승려는 당해 전국 사찰 결계록에 등재하여 정식 안거로 인정되며, 3급 승가고시와 2급 승가고시를 응시할 때 수행이력이 인정된다. 염불에서는 보통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등 정토삼부경과 『반주삼매경』 등 정토사상의 근본이 되는 정토경전을 연찬하고, 염불 의식에 대한 실수와 송경, 송주, 참법, 염불선 등을 함께 수행한다.
봉선사 염불원에서는 신라시대 이후 전해 내려오는 만일염불회 전통을 복구하여, 안거기간을 활용하여 공양의례, 참회의례, 송경의례, 참선 의례 등을 실시하여 염불행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염불공동체 수행을 보급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