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명상이 회복탄력성 향상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마음챙김과 회복탄력성 (삽화: 심심불교)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정신적 저항력을 의미하는 말로 라틴어 ‘resiliere’에서 파생되었다. 원래 물질이나 기관의 유연성과 신축성을 설명하기 위한 단어로 늘어져 있거나 압축된 상태에서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는 능력을 의미한다. 심리학에서는 회복탄력성을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 내·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및 역경을 성숙한 경험으로 바꾸는 능력, 스트레스나 역경 대한 정신적인 면역성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회복탄력적인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쉽게 좌절하거나 경직되지 않으며 유연하게 반응하여 그로 인한 어려움이나 위협의 영향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경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자존감, 자신감, 자기신뢰, 자기효능감 등이 높으며 자신의 심리적 문제들을 감소시키고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학자들마다 회복탄력성의 구성요소에 대해 조금씩 다르게 제시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자기신념, 자아인식, 자기효능감, 낙관성, 목표 지향성, 공감능력, 문제해결력, 협동 및 대화기술, 인내심, 자기신뢰, 의지력, 독립심, 영성, 사회적 능력, 낙관성, 정서 조절력 등을 언급하고 있다.
2023년에 발표된 「마음챙김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고찰 - 신경생물학적인 효과를 중심으로 -」에서는 마음챙김의 임상적 효과와 치료기제, 신경생리학적 과정 등을 문헌 고찰하여 마음챙김이 정신건강에 효과가 있는 심신치유의 과정임을 밝혔다. 또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매개효과」라는 논문에서는 전국의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41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마음챙김이 양육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에 관여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표하였다. 이 외에도 교사 및 코치,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헤어미용 종사자 등의 다양한 직업군에게 실시한 결과 마음챙김이 회복탄력성 및 그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 되었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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