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나라따나는 스리랑카의 승려로서 미국을 중심으로 불교 수행을 지도하는 학승이자 수행자이다.
〈그림 1〉 헤네폴라 구나라타나(인터넷)
구나라타나는 스리랑카의 승려로서 미국을 중심으로 불교 수행의 가르침을 전하는 학승이자 지도자이다. 1927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헤네폴라 구나라타나(Henepola Gunaratana)는 12살 때 말란데니야에서 사미(견습승)로 계를 받았고, 20세가 되던 1947년에 캔디에서 비구가 되었다. 굼파하의 위드야세카라 대학, 켈라냐의 위드야란카라 대학과 콜롬보의 포교사 양성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어서 마하보디 협회에 적을 두고 인도로 가서 산치, 델리, 봄베이의 하리잔(불가촉천민)들을 위해서 5년간 포교 활동을 했다. 그 뒤 말레이시아에서 사사나 아비부르디와르다나 협회와 불자 포교 협회, 말레이시아 불교 청년회의 법사로 봉사하면서 포교사로서 10년간 일했다. 키손 다이얼 학교와 템플 로드 여학교 교사, 쿠알라룸푸르 불교 학교 교장으로도 일했다. 1968년 사바나 세바카 협회의 초청으로 도미(渡美), 워싱턴 D.C.의 불교 비하라 협회의 사무총장이 되었고, 1980년에는 그 협회의 회장에 임명되었다. 비하라에 재직하는 동안, 불교를 가르쳤고, 집중수련회를 지도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두루 법문을 다녔다. 1973~1988년까지 아메리칸 대학의 지도 법사로도 일했다.
구나라타나는 학문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메리칸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메리칸 대학, 조지타운 대학, 메릴랜드 대학에서 불교 과목을 가르쳤다. 그의 저서와 논문들은 말레이시아, 인도, 스리랑카, 미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책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은 세계 각국에서 번역되었고, 국내에서도 2001년 출판되었다.
1982년 이후 매튜 플릭스테인과 공동 설립한, 웨스트버지니아 숲 속에 있는 사찰이자 명상센터인 바바나 협회(Bhavana Society)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구나라타나는 바바나 협회에 머물며, 승려들에게는 수계와 법문을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집중수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강연 활동과 집중 수행을 지도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보리수선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서 한 달 정도의 집중수행을 지도하였고, 홍원사의 초청으로 7일간의 집중수행 지도와 학술대회의 기조 법문을 하기도 하였다.
· 집필자 : 전통수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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